안녕하세요,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오늘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서
베트남 지부에서 꾸준히 해온 나무 심기🌲 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어떤 이유로 계속해서 나무를 심어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같이 알아봐요!
심각한 기후변화 상황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의 대응
얼마 전, 베트남 북부 '탄호아'는 44.1도까지 올라갈 만큼 엄청난 폭염🌞을 맞이했습니다.
태국, 미얀마 역시 기상 관측 이래로 각 44.6도, 43.8도에 달하는 최고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심각한 기후변화 때문에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답니다.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베트남 지부에서는 지구의 기온이 올라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염수가 차거나
흙이 떠내려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맹그로브를 비롯한 나무 심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맹그로브를 심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열매나눔인터내셔널] 블로그
지난 5월 17일에는 빈롱성 떰빈현 미탄쭝 마을에 방문해 지역 주민 및 공무원들과 함께
약 2km 정도 되는 마을 거리에 백합나무 400그루를 심고 왔습니다.
이 작은 나무 한 그루가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심었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법 - 나무 심기
나무를 심으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줄어든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분해하는 과학기술을 개발할 수는 없을까요?
실제로 이산화탄소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분해하는 장치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오히려 더 많은 화석연료를 필요로 해
아직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는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산화탄소를 다른 물질로 변환시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식물들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산소로 배출하는 광합성 반응입니다!
오늘날의 인류가 과학기술을 개발해 이산화탄소를 모으고 분해하는 기술을 고민하는 동안
이미 10억 년 전부터 조용히 이뤄지고 있는 화학 작용이죠.
이 광합성을 이용한다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언젠가 기후변화도 막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나무를 심는 게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나무를 심고 있는 공무원
나무 몇 그루를 심어야 얼마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건지 떠올리시기 어려울 거 같아요.
베트남의 1인당 평균 탄소 배출량은 3.34톤이고,
백합나무 한 그루는 연평균 이산화탄소 40kg를 흡수해요.
그래서 1인당 84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탄소 중립: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함.
한 사람이 84그루의 나무를 심는 건 힘들 수 있지만
후원자분들이 전달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
열매나눔 베트남 지부에서 4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사람들은 기후변화라는 커다란 벽 앞에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발자국이 적은 식품들을 구매하기도 해요.
또, 플로깅을 하거나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탄소발자국: 개인 또는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총량을 의미함
이런 사소한 실천들이 탄소 배출 감소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이 실천들이 모여 결국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 메콩델타 지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심은 나무들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베트남 지부의 기후변화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열매나눔인터내셔널 후원 바로가기 ↗︎
안녕하세요,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오늘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서
베트남 지부에서 꾸준히 해온 나무 심기🌲 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어떤 이유로 계속해서 나무를 심어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같이 알아봐요!
심각한 기후변화 상황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의 대응
얼마 전, 베트남 북부 '탄호아'는 44.1도까지 올라갈 만큼 엄청난 폭염🌞을 맞이했습니다.
태국, 미얀마 역시 기상 관측 이래로 각 44.6도, 43.8도에 달하는 최고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심각한 기후변화 때문에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답니다.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베트남 지부에서는 지구의 기온이 올라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염수가 차거나
흙이 떠내려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맹그로브를 비롯한 나무 심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맹그로브를 심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열매나눔인터내셔널] 블로그
지난 5월 17일에는 빈롱성 떰빈현 미탄쭝 마을에 방문해 지역 주민 및 공무원들과 함께
약 2km 정도 되는 마을 거리에 백합나무 400그루를 심고 왔습니다.
이 작은 나무 한 그루가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심었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법 - 나무 심기
나무를 심으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줄어든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분해하는 과학기술을 개발할 수는 없을까요?
실제로 이산화탄소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분해하는 장치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오히려 더 많은 화석연료를 필요로 해
아직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는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산화탄소를 다른 물질로 변환시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식물들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산소로 배출하는 광합성 반응입니다!
오늘날의 인류가 과학기술을 개발해 이산화탄소를 모으고 분해하는 기술을 고민하는 동안
이미 10억 년 전부터 조용히 이뤄지고 있는 화학 작용이죠.
이 광합성을 이용한다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언젠가 기후변화도 막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나무를 심는 게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나무를 심고 있는 공무원
나무 몇 그루를 심어야 얼마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건지 떠올리시기 어려울 거 같아요.
베트남의 1인당 평균 탄소 배출량은 3.34톤이고,
백합나무 한 그루는 연평균 이산화탄소 40kg를 흡수해요.
그래서 1인당 84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탄소 중립: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함.
한 사람이 84그루의 나무를 심는 건 힘들 수 있지만
후원자분들이 전달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
열매나눔 베트남 지부에서 4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사람들은 기후변화라는 커다란 벽 앞에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발자국이 적은 식품들을 구매하기도 해요.
또, 플로깅을 하거나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탄소발자국: 개인 또는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총량을 의미함
이런 사소한 실천들이 탄소 배출 감소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이 실천들이 모여 결국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 메콩델타 지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심은 나무들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베트남 지부의 기후변화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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