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현장 이야기[말라위] 비 새던 부엌, 급식맛집이 되다! 🍚😋


안녕하세요,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


한동안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빗길 안전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말라위 지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

말라위 지부에서는 높은 뜻 덕소교회의 유치부 후원으로

유치원 부엌 지붕수리 및 급식지원을 진행했습니다.



🧡🧡🧡



유치원 부엌 지붕수리 전&후


<수리 전>




사진을 잘 보시면, 유치원 부엌 지붕 내부가 낡고

찢어져서 비가 새는 상황이었습니다. 💦



<수리 후>




지붕 수리를 통해 지붕 내부와 

외부가 깔끔하고 튼튼해졌습니다. 🤩✨


많은 아이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부엌으로

잘 사용되길 바랍니다!



🧡🧡🧡



식량지원


곡식전달모습


그동안은 식량이 부족해 유치원 아이들이 

점심을 먹지 못했었는데요. 😢


후원금을 통해 유치원 350명 원생들에게 

옥수수 죽 급식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급식을 기다리는 모습


급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



밝은 얼굴로 맛있게 급식을 먹고 있는 유치원 아이들!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 ?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붕에 비가 새던 치메메 유치원 부엌은

이제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급식 맛집이 되었습니다. 🌟


급식 전달 후 깨끗한 조리 솥


완 ---- 판! 😋


총 옥수수 100 kg, 콩 540 kg 지원을 통해 

유치원 아이들은 한 달간 걱정 없이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끼 식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소중한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