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YP
안녕하세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젼YP입니다. (꾸벅)
입사 초반에 후원 신청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했었고, 주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았어요!
인스타그램에는 카드 뉴스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국가별 로고와 스토리 하이라이트도 생성했습니다~
(열매 로고가 쭉 이어져있는 게, 귀엽지 않나요?🥰)
블로그에는 어려울 수 있는 사업 내용을 잘 풀어내 글을 작성하고,
사람들이 블로그에 방문했을 때,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배너도 새로 제작했습니다!
뉴스레터도 월 1회 발송해 꾸준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중간에 베트남 사업 지원에 투입되어 행정, 사업 제안서 PT 제작 등 여러 부분을 지원하고 있었답니다~
이 정도면 저, 멀티플레이어 아닐까요...?🤭
그린YP
안녕하세요, 2023 상반기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한 그린 YP입니다.
아프리카 말라위 KOICA 농업 사업과 삼성꿈장학재단 교육사업을 담당하며
7개월간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해왔어요.
회계 문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제안서 작성에 참여하기도 하고, 성과관리회의에 참석하고...📝
소소한 일들부터 책임감이 필요했던 큰일들까지, 여러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7개월이었습니다!
🍒2) 근무를 통해 배운 점이나 느낀 점
젼YP
7개월간 하나의 목표를 두고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그 모습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YP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고,
더 나아가 YP를 통해 이 분야가 저에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분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정하는 데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업무의 흐름은 잘 알게 되었고, 여전히 분야에 대한 고민은 계속하고 있지만
국제개발협력을 경험해 보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린YP
국제개발협력 분야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NGO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보고 싶어서 YP에 지원했었습니다.
이 부분을 확실히 배워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제가 맡았던 업무 이외에도 사무실에서
다른 분들이 하시는 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유능한 분들이 세상에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3) 근무 중 기억에 남는 일이나 소소한 행복
젼YP
근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미팅에서 명함을 교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명함이 있어도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어요.
처음 갔던 미팅 자리에서 명함을 교환하고, 저에게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여쭤봐 주시고,
추가 질문도 해주셨던 게 업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에요..🙌
또, 생일마다 다 같이 모여 케이크에 촛불 불며 잠깐의 수다를 떠는 소소한 행복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잠깐 물 마시러 가다가 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주시는 걸 발견해서
서프라이즈에 실패하셨던 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ㅎㅎ
모여서 커피를 내려마셨던 순간들도 떠올라요. 이제 그 커피를 못 마신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네요..😥
그린YP
이번 여름이 유독 더워서 그런지 에피소드가 더 많았어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화채를 만들어 먹었던 날입니다~
점심을 먹고 회사로 들어오다가 너무 더워서 충동적으로 수박🍉 도시락을 샀었어요.
여기에 과장님께서 사이다와 황도를 협찬(?) 해주셔서 다 같이 모여 화채를 먹었답니다 ㅎㅎㅎ
'아, 이게 여름이지!' 싶어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4) 활동 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
젼YP
저에게는 YP 프로그램이 국제개발협력에 처음으로 발을 들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이전에 국제개발협력을 두루뭉술하게 알았었다면,
YP를 통해 '아, 이런 일을 하는 분야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7개월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앞으로 잠시 쉬면서 잠😴도 충분히 자고, 새로운 운동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TMI) 곧 토익 만료여서 다시 공부도 해야 하고,, 꽤나 할 게 많네요.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찬찬히 시작하고자 해요.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린YP
제가 지난 YP 인터뷰 때, "국제개발협력을 더 깊이 공부하고, 최종적으로는 제가 참여한 사업들을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었어요.
하반기 YP 분들께 인수인계를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루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하지만 멀리 봤을 때, 계속해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나간다면,
제가 세운 목표에 더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
(젼YP :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그린 YP는 세우신 목표를 이루신 거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없으세요..ㅎㅎ)
오늘 젼YP와 그린 YP의 열매나눔인터내셔널 ODA YP 활동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업무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던 입사 초반과 달리,
퇴사할 때가 되니 어느덧 맡은 업무들을 너무나도 자연스레 해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더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ㅜㅜ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저희는 떠나가지만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열매나눔인터내셔널 후원 바로가기 ↗︎
안녕하세요,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얼마 전에 입사하신 하반기 YP분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요?
상반기 YP와 하반기 YP가 바통터치해야 할 때가 왔네요...
오늘은 상반기 YP인 젼 YP와 그린 YP가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가 2월에 입사해서 벌써 8월 말이 되었네요.
7개월이라는 시간이 느리게 갈 것만 같았는데, 돌이켜보니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그동안 어떤 업무를 했고, 근무를 하면서 느낀 점, 퇴사 후의 계획 등 YP 활동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젼YP
안녕하세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젼YP입니다. (꾸벅)
입사 초반에 후원 신청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했었고, 주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았어요!
인스타그램에는 카드 뉴스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국가별 로고와 스토리 하이라이트도 생성했습니다~
(열매 로고가 쭉 이어져있는 게, 귀엽지 않나요?🥰)
블로그에는 어려울 수 있는 사업 내용을 잘 풀어내 글을 작성하고,
사람들이 블로그에 방문했을 때,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배너도 새로 제작했습니다!
뉴스레터도 월 1회 발송해 꾸준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중간에 베트남 사업 지원에 투입되어 행정, 사업 제안서 PT 제작 등 여러 부분을 지원하고 있었답니다~
이 정도면 저, 멀티플레이어 아닐까요...?🤭
그린YP
안녕하세요, 2023 상반기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한 그린 YP입니다.
아프리카 말라위 KOICA 농업 사업과 삼성꿈장학재단 교육사업을 담당하며
7개월간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해왔어요.
회계 문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제안서 작성에 참여하기도 하고, 성과관리회의에 참석하고...📝
소소한 일들부터 책임감이 필요했던 큰일들까지, 여러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7개월이었습니다!
🍒2) 근무를 통해 배운 점이나 느낀 점
젼YP
7개월간 하나의 목표를 두고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그 모습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YP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고,
더 나아가 YP를 통해 이 분야가 저에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분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정하는 데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업무의 흐름은 잘 알게 되었고, 여전히 분야에 대한 고민은 계속하고 있지만
국제개발협력을 경험해 보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린YP
국제개발협력 분야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NGO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보고 싶어서 YP에 지원했었습니다.
이 부분을 확실히 배워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제가 맡았던 업무 이외에도 사무실에서
다른 분들이 하시는 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유능한 분들이 세상에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3) 근무 중 기억에 남는 일이나 소소한 행복
젼YP
근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미팅에서 명함을 교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명함이 있어도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어요.
처음 갔던 미팅 자리에서 명함을 교환하고, 저에게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여쭤봐 주시고,
추가 질문도 해주셨던 게 업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에요..🙌
또, 생일마다 다 같이 모여 케이크에 촛불 불며 잠깐의 수다를 떠는 소소한 행복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잠깐 물 마시러 가다가 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주시는 걸 발견해서
서프라이즈에 실패하셨던 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ㅎㅎ
모여서 커피를 내려마셨던 순간들도 떠올라요. 이제 그 커피를 못 마신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네요..😥그린YP
이번 여름이 유독 더워서 그런지 에피소드가 더 많았어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화채를 만들어 먹었던 날입니다~
점심을 먹고 회사로 들어오다가 너무 더워서 충동적으로 수박🍉 도시락을 샀었어요.
여기에 과장님께서 사이다와 황도를 협찬(?) 해주셔서 다 같이 모여 화채를 먹었답니다 ㅎㅎㅎ
'아, 이게 여름이지!' 싶어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4) 활동 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
젼YP
저에게는 YP 프로그램이 국제개발협력에 처음으로 발을 들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이전에 국제개발협력을 두루뭉술하게 알았었다면,
YP를 통해 '아, 이런 일을 하는 분야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7개월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앞으로 잠시 쉬면서 잠😴도 충분히 자고, 새로운 운동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TMI) 곧 토익 만료여서 다시 공부도 해야 하고,, 꽤나 할 게 많네요.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찬찬히 시작하고자 해요.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린YP
제가 지난 YP 인터뷰 때, "국제개발협력을 더 깊이 공부하고, 최종적으로는 제가 참여한 사업들을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었어요.
하반기 YP 분들께 인수인계를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루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하지만 멀리 봤을 때, 계속해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나간다면,
제가 세운 목표에 더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
(젼YP :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그린 YP는 세우신 목표를 이루신 거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없으세요..ㅎㅎ)
오늘 젼YP와 그린 YP의 열매나눔인터내셔널 ODA YP 활동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업무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던 입사 초반과 달리,
퇴사할 때가 되니 어느덧 맡은 업무들을 너무나도 자연스레 해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더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ㅜㅜ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저희는 떠나가지만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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