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라위 농작물 유통 사업 소식입니다!
열매나눔 말라위에서는 농작물 유통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2019년 사회적기업 ‘MY-Chandawe’를 설립하고, 사업 이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는데요.
재작년에는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Fair Way(페어웨이)’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페어웨이는 굿네이버스 산하 사회적기업으로,
말라위 내 농작물 유통사업과 함께 체계적인 지역사회 생산성 증대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열매나눔은 MY-Chandawa와 Fair Way 간 협력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페어웨이 사업장 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수도 릴롱궤에 위치한 페어웨이 사무실에 방문하여
페어웨이가 진행 중인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카숭구라는 지방으로 이동해 페어웨이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농민 조합원과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페어웨이의 비료지원과 생산성 증대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이 향상된 농민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눈 이후,해당 농민의 창고를 방문해
창고를 어떻게 운영, 관리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MY-Chandawe 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창고임대 사업의 방향성을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페어웨이의 주 창고와 사무실을 방문하여
농작물 사업 유통의 핵심인 곡물 관리와 수익 증대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페어웨이가 MY-Chandawe 보다 큰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이번 페어웨이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MY-Chandawe 현지 직원들은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자립 방안에 대한 깊이 탐색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다양한 협력과 교류 확대 의지를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날 하루는 직원들 모두 들은 내용들을 꼼꼼히 받아적고,
보고서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띤 배움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내년에는 페어웨이가 MY-Chandawe의 구물리라 사업장에 방문하여
상호학습 기회를 통해 양 기업 간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쌓아가 보려 합니다.
내년 중에 관련 소식을 전해드릴 날을 고대하며 ,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늘도 발로 뛰는 우리 MY-Chandawe 직원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
열매나눔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라위 농작물 유통 사업 소식입니다!
열매나눔 말라위에서는 농작물 유통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2019년 사회적기업 ‘MY-Chandawe’를 설립하고, 사업 이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는데요.
재작년에는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Fair Way(페어웨이)’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페어웨이는 굿네이버스 산하 사회적기업으로,
말라위 내 농작물 유통사업과 함께 체계적인 지역사회 생산성 증대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열매나눔은 MY-Chandawa와 Fair Way 간 협력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페어웨이 사업장 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수도 릴롱궤에 위치한 페어웨이 사무실에 방문하여
페어웨이가 진행 중인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카숭구라는 지방으로 이동해 페어웨이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농민 조합원과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페어웨이의 비료지원과 생산성 증대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이 향상된 농민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눈 이후,해당 농민의 창고를 방문해
창고를 어떻게 운영, 관리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MY-Chandawe 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창고임대 사업의 방향성을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페어웨이의 주 창고와 사무실을 방문하여
농작물 사업 유통의 핵심인 곡물 관리와 수익 증대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페어웨이가 MY-Chandawe 보다 큰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이번 페어웨이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MY-Chandawe 현지 직원들은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자립 방안에 대한 깊이 탐색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다양한 협력과 교류 확대 의지를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날 하루는 직원들 모두 들은 내용들을 꼼꼼히 받아적고,
보고서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띤 배움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내년에는 페어웨이가 MY-Chandawe의 구물리라 사업장에 방문하여
상호학습 기회를 통해 양 기업 간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쌓아가 보려 합니다.
내년 중에 관련 소식을 전해드릴 날을 고대하며 ,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늘도 발로 뛰는 우리 MY-Chandawe 직원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