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농민들도 출석률과 성적에 따라 쌀, 옥수수 가루, 설탕, 비누 등의 상품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와아, 쿠팔렉 협동조합원들은 다양한 선물들을 받아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을 것 같아요!
Cleophas RUGWIZANGOGA 쿠팔렉 협동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열매나눔과 쿠팔렉 협동조합의 한 해를 돌아보며, 열매나눔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
<Cleophas RUGWIZANGOGA 쿠팔렉 협동조합장은 개회사>
"열매나눔은 우리(쿠팔렉 협동조합)의 요청에 항상 긍정적으로 응답하며,
전통 농업에서 현대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육과 기술 개발을 제공해줬습니다.
이 교육은 양배추, 파프리카, 오이, 줄기콩, 토마토 등 채소 농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생산성과 수익을 높이기 위해 개선된 종자와 비료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작물 해충으로 인한 생산 손실을 줄이기 위해 농약 사용법도 익혔습니다.
실습 교육은 적절한 작물 간격, 종자 및 비료 사용, 관수 기술, 농약 살포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MYI의 지원 덕분에 두 개의 비닐하우스(그린하우스)가 건설되었고, 여기에서 우리는
오이와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업 교육 외에도, MYI는 우리를 선진 협동조합으로
견학을 보내주어 현대 농업 기술을 배우고 이를 우리의 농업 실천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MYI의 지원 이전에는 많은 협동조합 회원들이 취빈곤층으로 분류되어,
기본적인 생활비나 주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MYI의 지원 덕분에 일부 회원들은 자신의 집을 지었고,
다른 회원들은 주거비를 감당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많은 회원들이 빈곤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MYI의 지원은 농업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컴퓨터 사용법을 배울 기회도 주어졌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는 직접 보고서를 디지털로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농업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안내해 준 MYI의 소중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와 소회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협동조합 조합원 중 한명인 Jackeline NIRERE는
코이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해
자신의 삶에 큰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협동조합을 시작한 17명 중 한 명입니다. 처음에는 내일에 대한 희망이 전혀 없었지만, MYI가 COOPALEG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농업 교육과 저축 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소액이라도 저축하고 이를 통해 삶을 개선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MYI가 오기 전에는 제 삶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5000프랑 (한화 5000원)을 마련하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지만, MYI와 함께 일한 이후 삶이 바뀌어 이제는 제가 직접 작은 집을 지었고 더 이상 집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MYI가 제공한 지원과 COOPALEG 회원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수농민으로 선정된 7명은 자전거를 선물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자신들이 진정성있게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며 성실하게 노력한 것을 보상받은 것에
스스로 자신감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전거는 그들의 수확물을 옮기는 것뿐만 아니라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물로 또 하나의 작은 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농업 실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헌신적인 농부들의 성과를 조명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다른 농부들에게도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농업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올해, 르완다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꾸준히 블로그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코이카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하고 자립할 쿠팔렉 협동조합원 153명을 응원해주세요.
흰 눈사이로~ 썰매를 타고~달리는 기분~
열매나눔가족여러분!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2024년도의 끝자락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유난히 여름과 겨울이 길었던 2024년을 보내면서 힘들거나 지치는 일도 있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새로 찾아올 2025년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한 해의 매듭을 잘 지었으면 합니다 :)
오늘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르완다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바로 보러가시죠!
열매나눔인터내셔널 르완다 지부에서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코이카 프로젝트 2차년도 우수농민 시상식과 함께
모든 농민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우수 농민 시상은 농부들의 참여와 출석률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약 7개월간의 교육에서 모든 교육을 100% 출석하며 교육에 따른 시험 성적도
우수한 7명의 참가자에게 자전거 및 옥수수가루 등이 수여되었고,
다른 농민들도 출석률과 성적에 따라 쌀, 옥수수 가루, 설탕, 비누 등의 상품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와아, 쿠팔렉 협동조합원들은 다양한 선물들을 받아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을 것 같아요!
실습 교육은 적절한 작물 간격, 종자 및 비료 사용, 관수 기술, 농약 살포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MYI의 지원 덕분에 두 개의 비닐하우스(그린하우스)가 건설되었고, 여기에서 우리는
오이와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업 교육 외에도, MYI는 우리를 선진 협동조합으로
견학을 보내주어 현대 농업 기술을 배우고 이를 우리의 농업 실천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MYI의 지원 이전에는 많은 협동조합 회원들이 취빈곤층으로 분류되어,
기본적인 생활비나 주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MYI의 지원 덕분에 일부 회원들은 자신의 집을 지었고,
다른 회원들은 주거비를 감당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많은 회원들이 빈곤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MYI의 지원은 농업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컴퓨터 사용법을 배울 기회도 주어졌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는 직접 보고서를 디지털로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농업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안내해 준 MYI의 소중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와 소회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협동조합 조합원 중 한명인 Jackeline NIRERE는
코이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해
자신의 삶에 큰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협동조합을 시작한 17명 중 한 명입니다. 처음에는 내일에 대한 희망이 전혀 없었지만, MYI가 COOPALEG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농업 교육과 저축 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소액이라도 저축하고 이를 통해 삶을 개선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MYI가 오기 전에는 제 삶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5000프랑 (한화 5000원)을 마련하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지만, MYI와 함께 일한 이후 삶이 바뀌어 이제는 제가 직접 작은 집을 지었고 더 이상 집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MYI가 제공한 지원과 COOPALEG 회원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수농민으로 선정된 7명은 자전거를 선물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자신들이 진정성있게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며 성실하게 노력한 것을 보상받은 것에
스스로 자신감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전거는 그들의 수확물을 옮기는 것뿐만 아니라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물로 또 하나의 작은 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농업 실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헌신적인 농부들의 성과를 조명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다른 농부들에게도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농업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올해, 르완다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꾸준히 블로그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코이카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하고 자립할 쿠팔렉 협동조합원 153명을 응원해주세요.
열매나눔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르완다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쿠팔렉 협동조합원들의 여정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